MZ세대를 위한 힙한 사무실 만들기 – 인테리어 편
지난 1편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전반적인 인테리어 과정과 그 속에서 생겨난 고민의 흔적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려고 한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쉽지 않았지만 핀터레스트와 블로그를 뒤져가며 우리가 원했던 공간의 느낌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긴 글이니 사진 위주로만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위치 위치는 홍대 정문에서 쭉 내려오는 메인거리 더보기…
지난 1편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전반적인 인테리어 과정과 그 속에서 생겨난 고민의 흔적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려고 한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쉽지 않았지만 핀터레스트와 블로그를 뒤져가며 우리가 원했던 공간의 느낌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긴 글이니 사진 위주로만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위치 위치는 홍대 정문에서 쭉 내려오는 메인거리 더보기…
Localization == L10n ? 로컬라이제이션(L10n)은 서비스의 현지화를 뜻한다. 현지의 특성에 따라 언어, UI/UX 등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포함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언어의 로컬라이제이션, 즉 번역이다. 라이너는 현재 200여개 이상의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어 사실상 지구상의 모든 국가의 유저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탄생한 서비스 답게 더보기…
이 글을 보고있는 상당 수는 아마 썸네일을 보고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다. 저 사진은 에어비엔비 더블린 사무실이라고 하는데 내가 이 사진을 처음보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은 무슨 여행지도 아닌데 그래도 꼭 한 번 가보고 싶다였다. 그리고 나서 핀터레스트에 들어가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오피스 사진을 찾아보면서 ‘오고 싶은 사무실’의 특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오고 더보기…
들어가며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실리콘밸리 유수의 기업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구글, 페이스북 캠퍼스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모두 사옥을 캠퍼스라고 부른다. 마치 미국의 작은 대학도시나 마을처럼, 회사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며 일에만 집중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은 의지가 담겨있지 않나 싶다. 사무공간은 단순이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의 더보기…
장비의 중요성 운동이든 게임이든 업무든 간에 아무튼 퍼포먼스 내는데에는 장비빨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제 아무리 실력있는 고수라도 장비가 후지면 재미와 성능이 급감하는 법. 라이너의 최신 장비(주로 맥북프로)가 2018년식으로 벌써 2년이 지났고 일부는 3년이 지나기도 하면서 공항을 방불케하는 비행기 이륙소리가 사무실을 메우기 시작했다. 루크의 맥북은 아예 멈추는 현상이 일어나기 까지 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