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너의 파트너십 매니저 링크🧝입니다.

첫 블로그 포스트로 무엇을 쓸까 고민하다, 라이너의 파트너십에 대해 다루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이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라이너가 걸어가고자 하는 길의 “일부분”에 대해 이해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혼자서 태어나고 자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성장할 때 외부적인 자극을 통해 인격을 형성하고, 때론 자신 이외의 사람(가족, 친구, 지인 등)에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혼자서 태어나고 자라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혼자서 성장하는 서비스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존 서비스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기에, 태어날 때부터 “기존”이라는 외부 환경을 참고하여 만들어지죠.

또 서비스가 발전하는 과정에선 필연적으로 외부에서 받은 힌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라이너는 어떤데?”

라이너 또한 외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라이너는 외부와의 관계를 통해 어떤 기회를 창출해왔고, 어떤 방향으로 그림을 그려갈까요?

📣 Hey 라이너! 우리 얘기 좀 해볼래?

초기 단계(2018년 즈음) 라이너에 협력을 요청한 곳은 크게 4개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 애플코리아와 삼성전자입니다.

⚠️ 라이너는 거대 IT기업에서 먼저 협업해보자고 연락오는 곳입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이 네 개 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눈치 빠른 분들은 제목을 보고 예측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바로 라이너에 먼저 협업을 요청한 곳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네 개의 기업과 협업한 결과가 모두 라이너 서비스의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무슨 협업을 요청한거야?

삼성전자는 C-lab이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사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고, 의견을 나누어 좋은 인사이트를 얻는 귀중한 시기였죠.

결과적으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협업해 Galaxy Store에 안드로이드 OS 용 라이너를 최초로 출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만 서비스하던 모바일 라이너를 확장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원래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했다고요? 그럼 애플코리아는 뭘 요청했나요?

맞습니다. 기존의 모바일 라이너는 북미의 앱스토어에서만 서비스하였는데요, 애플코리아에서 한국 앱스토어에도 출시해달라 요청을 하여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2020 앱스토어 생산성 카테고리 1위…. 애플코리아에서 요청할만 하지 않나요?

이런 확장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엣지 브라우저 확장 앱으로, 네이버에선 웨일 브라우저 확장 앱으로 출시해달라 요청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당 브라우저에선 모두 라이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얻은 교훈은 다음과 같다 생각합니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사람(기업)들이 찾는다.”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결국 큰 기업들의 요청으로 연결되었고, 결국 저희 서비스를 많은 곳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은, 더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한다.”

라이너가 아무리 좋은 서비스여도 사용자들이 있는 곳에 찾아가지 못하면, 사용자와 만날 기회가 없었을 겁니다. 당시 찾아온 소중한 기회들을 잘 살려 꽤 유의미한 수치의 사용자를 확보해 라이너를 더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크롬에서만 구동되던 라이너가, 이제는 엣지/웨일/오페라/파이어폭스/안드로이드 OS/iOS 등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작동합니다. 크롬 위주였던 라이너가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간 라이너가 해야할 방향이였지만 타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더 빠르게 나갈 수 있었죠.

🔍 유저층을 분석해 라이너 브랜딩하기


지금은 Chief of Staff를 맡고 계신 조던과 팀원들을 데이터와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만들어준 알렉스의 노력으로 라이너는 사용자를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됩니다.

분석 결과 저희 유저들은 대부분 학교/기업/기관에서 교육/연구/개발 목적으로 라이너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는 “라이너가 진짜 필요한 곳의 유저들에게 무료로 써보게하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

“양질의 정보 탐색 도구를 원하세요? 라이너를 써보세요!”

노력의 결과로 라이너는 다양한 대학교, 코딩 교육 기관들과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너의 유저층이 제일 많이 있는 기관과의 제휴는, 저희 서비스가 그만큼 유용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위와같은 문구로 라이너를 외부 기관에 브랜딩한게 통했다는 의의도 있죠.

라이너는 왜 코딩 부트캠프와 손을 잡았을까 ← 당시 파트너십을 진행했던 조던이 작성했던 글입니다.

(그 외에도 멋쟁이 사자처럼, 코드 스테이츠, 앨리스코딩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양질의 정보 탐색 도구”라는 라이너 브랜딩의 일환으로 비슷한 제휴를 계속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 더 넓은 세계로, 더 큰 아이디어로!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플랫폼”

언젠가 검색을 할 때, 검색엔진이 막대한 정보를 던져주고 “자 여기서 네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면 찾아봐!”라고 말하는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쏟아지는 정보 중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란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검색을 할 땐 세밀한 부분까지 똑똑하게 검색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다들 검색하다가 화나신 경험 한번쯤은 있죠…?

하지만 개개인이 검색을 잘해야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정보의 전달을 해야 할 검색이 그만큼 양질의 정보를 찾기엔 한계가 있다는 거죠. 그만큼 인터넷을 쓰는 유저들은 양질의 정보에 목말라 있습니다. 이는 플랫폼 또한 계속 고민하고, 가장 우선순위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라이너는 이런 문제점을 안고 있는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그들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주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이너는 그동안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라이너의 범용성을 확대하고, 유저들을 분석해 서비스를 브랜딩 해왔습니다. 이제는 앞서 쌓아놓은 것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을 심어줄 때입니다. 검색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해 헤메는 것이 아닌, 그들의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하이라이팅 데이터라는 좋은 재료를 통한 개인화된 양질의 정보 추천은, 구글 추천 스니펫과의 설문 결과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사용성이 인정되었습니다. 이는 양질 정보 제공이 힘들어 문제를 겪는 플랫폼들의 해결책이 될 것이고, 저희는 그들과 함께 더 멋진 인터넷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외부에서 나아갈 아이디어를 찾는다”

위와 같은 방향과 더불어, 외부 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현 IT 서비스 환경에서 라이너가 가진 알고리즘을 통해 어떤 것들을 해볼 수 있는지, 사람들 혹은 시장은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저희가 하고 있듯이,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말하는 그들도 모르게 그들이 힌트를 주고 있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협업 기관들의 구성원 중에서도 꽤 연륜 있으신 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분들과 소통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것이 아직 젊은 기업인 라이너에 큰 기회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바쁘신 분들이 저희를 만나는 이유는 라이너가 그만큼 매력적인 서비스란 뜻입니다.

저 링크도 이런 힌트들을 통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라이너가 앞으로 하면 좋을 것들을 구체적으로 팀원 분들에게 제시하고자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습니다. 곧 보여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 준비하고 있는 것들과 얻은 힌트들 블로그로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

🎨 마무리하며


이 글을 통해 라이너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조금 알게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글에선 현재 진행중인 것들이 있어 모든 내용을 다 담진 못했네요🥲 현재 준비/진행하고 있는 외부와의 협업이 잘 이루어져, 다음 블로그 글에선 마지막 부분에 언급한 것들에 대한 결과를 얘기할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

나는 세상의 중심에 라이너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외부와의 커넥션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겠다.

제가 입사하고 처음 품은 생각을 21년 2분기 Ambition으로 제시한 문구입니다. 좋은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저 @링크 가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라이너 팀에서 동료를 찾고 있어요!]


‘라이너’는 전 세계 300만 유저와 함께하는 하이라이팅 기반 정보 탐색 서비스입니다. 픽사 창업자, 트위터 창업자, 넷플릭스 부사장까지 유료 구독하는 진정한 글로벌 프로덕트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작년에 7명의 팀원으로 50억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마쳤기 때문에(지금은 17명) 매우 쾌적한 환경에서! 직접적인 임팩트를! 내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핵심 멤버”들은 15~30번째로 구글에 합류한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지금, 라이너와 18번째 팀원으로 함께 할 관심이 있으신 분, 혹은 주변에 떠오르는 적합한 인재가 있다면, 아래 커리어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라이너 커리어 페이지

카테고리: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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