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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가 쉬워지는 ‘라이너’
안녕하세요. 입사 한 달 차 라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셀리나입니다.필기는 오색 형광펜 + 3색 펜이 갖춰져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으로 필기하는 세상! 그런데도 변치 않은 것은 ‘필기를 위한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앱이 있어도 쓸모없게 더보기…
안녕하세요. 입사 한 달 차 라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셀리나입니다.필기는 오색 형광펜 + 3색 펜이 갖춰져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으로 필기하는 세상! 그런데도 변치 않은 것은 ‘필기를 위한 도구를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여부입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앱이 있어도 쓸모없게 더보기…
0. 왜 읽게 되었는가 라이너 팀에는 팀원들과 함께 책을 읽는 사내 문화가 있다. 이 스터디는 매주 1회 – 1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함께 읽기로 한 범위를 정하고, 스터디 하는 날 두페이지 씩 해당 부분에서 자기가 하이라이팅 한 내용을 함께 공유한다. 그래서인지 라이너의 웰컴 박스에는 형광펜이 들어 있다. 이 문화는 내가 라이너 팀에 합류하기 전 더보기…
안녕하세요, LINER에서 Web Frontend를 담당하고 있는 제니🍑입니다. 이번 알파 스프린트는 저번 글에 이어서 모바일 대응을 열심히 하면서 보냈는데요, 오늘 저는 개발 관련된 글이 아닌 라이너 문화팀 멤버로서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라이너 문화 팀에 합류하다! 8월 27일 저는 문화 대장 그렉의 DM을 받고 문화 팀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그렉의 글에서 더보기…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라이너 팀의 디자이너 클로이입니다! 제가 벌써 라이너에 입사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 간 근무 환경의 소소한 변화들이 있었지만 이번만큼 큰 변화는 없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무려 라이너가 이사를 갔습니다! (박수👏👏🏻👏🏼👏🏽👏🏾👏🏿) 서론이 길면 못 씁니다. 바로 본론 들어갈게요!🚀 정든 연남동 카라빌딩을 떠나다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라이너는 더보기…
기업문화는 물과 같아서 상선약수(上善若水) 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자 도덕경 8장에 맨 처음 나오는 말입니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입니다. 살짝의 비약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기업 문화를 생각할 때에 항상 물의 이미지를 떠올립니다. 어렸을 때 놀이터 모래로 물길을 내보신 분들이나 운동장에서 물을 뿌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은 땅의 표면을 따라 더보기…
장비의 중요성 운동이든 게임이든 업무든 간에 아무튼 퍼포먼스 내는데에는 장비빨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제 아무리 실력있는 고수라도 장비가 후지면 재미와 성능이 급감하는 법. 라이너의 최신 장비(주로 맥북프로)가 2018년식으로 벌써 2년이 지났고 일부는 3년이 지나기도 하면서 공항을 방불케하는 비행기 이륙소리가 사무실을 메우기 시작했다. 루크의 맥북은 아예 멈추는 현상이 일어나기 까지 하면서 더보기…
온보딩의 3가지 의미 지난 4주 동안 본 바로는 LINER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온보딩”이라는 단어는 세가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유저분들의 서비스 유입으로(Activation) 이고 두 번째 의미는 좀 더 세부적인 의미로 새로 들어온 팀원에게 첫 출근 날 일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맡게 될 업무에 대한 회사의 이해와 기대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더보기…